[NearestButLost] 내돈 내산 향이 좋아 구매한 핸드크림

[NearestButLost] 내돈 내산 향이 좋아 구매한 핸드크림

요즘은 향수대신 섬유향수나

핸드크림 향으로 레이어링 하는것을 좋아하는데

 

향기가 좋은 핸드크림을 찾던 차에 

어제 운동하며 록시땅 핸드크림을 다써서

우연히 들린 올리브영에서

향이 좋은 핸드크림을 발견했다.

 

브랜드는 Nearest but Lost란 곳인데

웹드라마 XX(엑스엑스)에서 나왔다고하는데 

티비를 잘 안봐서 잘 모르겠구.

 

핸드크림 종류는 네가지 였다.

패키지와 일러스트가

미니멀하고 감각적이다.

 

우선 내가산 제품은

LA LUNE ROUGE였다.

 

느껴지는 향으로는

 

약간 존바바토스 아티산 향수의

소프트 버전인 느낌이다.

 

탑에서 코를 살짝 찌르는 산뜻한 플로럴 냄새와

베이스의 우디한 머스크 향이 딱 좋다.

 

중성적인향+상큼함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랜만에 향기가 좋은 핸드크림을 찾아서 기쁘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