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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과 인지력 향상을 위한 우리의 뇌 건강 관리 책추천

게으른버터 2020. 12. 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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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과 인지력 향상을 위한 우리의 뇌 건강 관리

이 포스팅을 읽으면 얻을 수 있는 것

1.인지력을 높히는 방법

2.행복해 지는 방법

 

 

 

 

오늘은 조금을 철학적이면서

행복에대해 논리적으로 접근해 보겠다.

 

우리가 살면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것을 느끼는 것이

무엇일까?

 

추상적이고 실체하지 않는 마음?

마음은 무엇인가?

feeling이다. 

 

이 느낌은 바로 우리 뇌에서 주관한다.

우리가 느끼는 온갖 감정들은 사실

뇌에서 그때 그때 내보내는 물질의

화학적 반응의 결과이다.

 

뇌가 나 자신이며, 뇌가 곧 우리가 느끼는 세상이며

우주 공간 그 자체이다.  

 

사실 나는 내 뇌에대해 잘 모른다.

 

그도 그런것이 자신의 뇌에대해 아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뇌는 참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놈인거 같다.

 

글자도 특이 하게 '뇌'다

어린이 사전에선 쉽게

우리 몸의 컴퓨터라 지칭한다.

 

정확하게는 CPU정도 될 것 같다.

 

하지만 컴퓨터는 뇌에 비하면 구식 물건밖에 안된다.

우리는 뇌 기능의 3%도 못쓴다니 말이다. 이 뇌란것이 얼마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신비한것인지 짐작도 안간다.

 


Feeling

 

이 뇌가 없으면 우리는 보고있어도 보고있다고 못느낀다.

 

이렇게 생각하니 가장 중요한 신체 부분이라고

 

새삼 소중하게 여겨야 겠다고 뇌가 뇌를 생각한다.

 


 

 

 

 

뇌를 논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한

뇌에 대해 다룬

Brain Rules라는 책의 내용을 소개하고싶다.

 

아이큐가 낮지만 신기한 능력을 가진 천재들

 

이를태면 10초만에 책을 다 읽는 능력을 가진 아이> 진짜 책내용 질문하면 다 대답 하더라.

 

간단한 산수 8,388,628 X 24를 단번에 계산해 버리는 아이

 

어떤 천재는 현재 시간을 심지어는 자는순간까지 지금 몇시 몇분인지 정확하게 맞추는 아이도

 

있다고 한다.

 

신기한건 이들 중 몇명은 아이큐가 70이 넘지 않는다고 한다.

 

이 현상만 보더라도 수많은 뇌관련 서적이 있음에도 우리는 아직도 뇌사용법을 모른다.

 

 


저자 존메디나는 분자생물학자로 뇌와 관련된 연구를 한다.

 

저자가 말하는 뇌의 12가지 목차는 다음과 같다.

 

 

 

 

생존

운동

스트레스

와이어링

집중

기억

지각통합

시각

음악

성별

탐험

 

 몇가지 핵심만 다뤄 보자

 


1.생존

 

뇌는 선사시대부터 생존을 위해 진화해 왔다.

 

우리뇌는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면, 그 안에서 생존을 하기위해

 

해결방법을 찾아내어 극복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어떤 문제에 봉착했을 때.

 

 

" 일단 부딪혀 보자! "

 

" 부딪히면 어떻게든 되겠지! " 라는 말은

 

무책임한 말이아니라, 모든 부딪히고 문제에 직면할 때 마다

 

풀어나가도록 자신의 뇌를 믿겠다는

 

고차원 적인 접근을 하겠다는 다짐이다.

 

이는 어떤 어려움이나 궁금한게 생기면, 직접 찾아 보지도 않고,

 

일단 무조건 물어보는 핑프(핑거프린세스의 줄임말)와는 정반대인

 

아주 능동적인 뇌 사용법이다.

 

이는 곧 뇌 성장을 이끌어 낸다.

 

 

일단 부딪혀보자!

 


 

2.운동

 

운동은 어떤면에서 우리가 살아남고 성공하는데 도움을 줄까?

 

저자가 말하는 우리가 운동을 통해 얻는 가장 큰 이점은

 

더 무거운 것을 드는 힘도, 자신을 방어하는 능력도 아닌, 뇌기능이다.

 

정적인 사람 VS 동적인 사람의 가장큰 차이점은

 

Executive Function

 

뇌의 집행 기능이다.

 

여기서 뇌의 집행 기능이란

 

-문제 해결 능력

 

-장/단기 기억력

 

-공간 능력

 

-감정 제어 능력을 말한다.

 

 

 

 

 

 

빨간 긴막대가 동적인 사람의 능력이다.

 

그래서 운동도 정적인 운동과 동적인 운동으로 나누어 실험해보았다,

 

1.정적으로 무거운걸 들거나, 가만히 서서 자세를 교정하는 토닝운동과

 

2.Active한 에어로빅 운동의 비교이다.

 

일정기간이 지난 후 결과는

 

토닝운동은 인지력에 영향이 없었다. 반면에,

 

활동적인 에어로빅은 인지력이 엄청나게 상승했다.

 

 

 

 

 

 

 

정적일때 뇌가 꺼진 아이들

VS

뛰어 놀때 뇌가 켜진 아이들

 

 

 

 

 

 

뇌가 꺼진 직장인

VS

반차쓴 뇌가 켜진 직장인

 

 

또한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사람은

 

알츠하이머 걸릴 확률이 50%이하로 감소한다.

 

정서장애 역시 에어로빅을 통해 낮출 수 있으며,

 

특히 우울증에 도움이 된다.

 

그럼 어느정도 운동이 필요한가?

 

일주일에 3번 Active하게 20분 정도면 충분하다고 한다.

 

특별히 많이 해야 할 것은 없다고 한다.

 

그럼 인지능력이 향상된다고 한다.

 

사고력을 확장 하고싶다?

 

움직이자!

 


 

 

3.스트레스

 

" 스트레스를 받은 뇌와 그렇지 않은 뇌는 배우는데 차이가 있다. "

 

이유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에 데미지를 주게 된다.

 

 

 

 

특히

 

해마에 데미지를 주게 된다.

 

스트레스로 인해

 

해마에 연결된 뉴런들이 끊어진다.

 

해마의 손상은 LTP라고 불리는 장기 기억 세포에 기능적 손실을 입히게 되고,

 

장기 기억 형성에 방해가 된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줄여야 하는 이유가 생겼다.

 

직장인의 스트레스는 어떻게 줄일까?

 

Mindfulness

 

마음평정으로 평온을 찾아가는 과정

 

 

명상이다.

 

아이의 스트레스 줄이는 법은

 

가정에서의 정서적 안정이다.

 

부모가 싸우는 걸 보고 자란 아이들은

 

스트레스에 취약하다.

 

아이가 생후 6개월만 되어도

 

성인들의 말다툼은 아이의 심장을 더 빠르게 만든다.

 

어느 아이건 부모가 싸우는 장면을 본 아이들은

 

소변에서 더 많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검출된다고 한다.

 

그리고 감정제어와 스스로 흥분을 가라 앉히는데도 문제가 생긴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또 한가지는

 

부부의 이혼이 문제가 아니라 부부가 이혼하기 까지의 다툼이

 

아이의 성적을 떨어트린다.

 

'가화만사성'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것을 뜻하는 한자성어

 

가정에서의 정서적 안정은 똑똑한 아이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4.잠

 

수면부족은

 

뇌의 수행능력, 기억력, 감정, 정략적 기술, 논리적 추론력, 수학 능력의 저하와 함께

 

손으로 하는 모든것이 서툴러 진다고 한다.

 

이런 경우

 

저자는 말한다.

 

낮잠을 잘 수 있는 시간과 장소가 따로 필요하다.

 

뇌는 지속적으로 세포와 화학물질의 교류를 일으킨다.

 

그래서 잠이 오게도, 반대로 잠이 깨게도 만든다.

 

잠을자는 동안 그 날배운 내용 들은 머릿속에서 반복되고,

 

사람마다 필요한 잠의 양은 다르다.

 


 

5.Attention

뇌는 지루한 것에 흥미가 없다.

 

즉 자신이 관심이 없으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고 지루해 진다.

 

그래서 프레젠테이션은 10분 단위로 쪼개야 한다.

 

그리고

 

"뇌 구조상 멀티테스킹이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

 

다시말해

 

one by one

 

급할수록 한번에 하나씩 집중해서 끝내야 한다.

 

또한 감정을 동반하면 우리뇌는 더욱 쉽게 습득한다.

 


 

 

6.기억

 

우리에게 기억이 존재하는 이유는

 

생존이라는 키워드로 답을 할 수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세상에대해 모르고 태어나기 때문,

 

예를 들어 지난번에 따먹었던 과일을 먹고 배가아프면,

 

이 후엔 그 과일을 따먹지 않게 생존에 유리한 방향으로 진화를 해왔다.

 

이처럼

 

현대사회에서 또한 인간관계와, 사회생활 경험을 통해 배워야 살아 남을 수 있다.

 

그리고 기억이 지닌 1차적 기능을 넘어

 

기억이 뇌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

 

그것은 aware 자각 할 수있게 한다이다.

 

기억+기억은 선례가되고,

 

다음의 사건에도 그 기억들과 선례들을 통해 이해하고

 

더 빠르게 습득하게 된다.

 

단어를 단순히 외우는 것보다,

 

다양한 예시와 문맥속에서 더 정확하고, 깊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한분야에서 오랜기간 구른 사람은 다양한 예시와 문맥을 통해

 

해당 분야에 통달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결론 내 생각

 

행복은 무엇인가?

뇌 과학 적으로 접근해보면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사람을 설레게 하고

뇌를 일깨우는 역할을하는

화학 물질이다.

 

이 물질의 분비가 늘어날 때

 

흔히 행복하다 하는 상태가 된다.

 

인생을 살면서 스트레스를 덜 받고

 

이 행복한 상태가 자주오게 하는것이

 

과학적으로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다.

 

이 도파민이 증가하는 경우 중 하나는

 

시간 순서상 내가 어떤 행위를하고

 

그 뒤에 만족할 만한 리워드가 존재하면,

 

그 행위를 하고 리워드를 받기 직전에

 

도파민이 증가한다.

 

이러한 상태에 나를 놓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지속적으로 어떠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상태로 놓는것이다. 

 

아주 장대하고 긴 시간이 필요한 목표가아니라

 

그 목표를 스텝바이스텝으로

 

단계적으로 접근하여 쪼개놓는 것이다.

 

이러면 나를 매번 목표와 그 목표달성의 상태로 자주 놓을 수 있으며

 

이는 곧 나를 행복한 상태로 만드는

 

주도적이고 진취적인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글 쓰느라 뇌를 많이 써서 그런지 머리가 지끈하다.

 

4번 충분한 수면 취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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