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애플워치SE 교환 했습니다. To Nike Apple Watch

게으른버터 2021. 8.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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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교환 했습니다. To Nike Apple Watch

 

저번주에 애플워치SE 40mm 셀룰러버전,

기본 블랙 고무 밴드로 구매했다. 

바로 아래제품.

나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일주일간 사용한 결과

항상 휴대폰을 아주 잘 가지고 다니는 습성으로

셀룰러가 필요없음을 자각했고,

무엇보다 남자치곤 얇은 손목의 소유자인 나도

40mm의 워치 크기가 어정쩡하게 작게 느껴졌다.  

 

그래서 오늘 토요일이라

시간도 비고해서 애플스토어 가로수길로 출발!

예약을 안해서 대기시간이 후덜덜하지만, 교환하러 왔다니까

빠르게 입장가능했다.

급 묻지마 환불을받고,

 

44mm GPS 나이키버전과

기본 화이트 찍찍이 스트랩으로 교환했다.

 

 

 

애플워치 전원 ON!!!

 

 

 

나이키 에디션엔 이렇게 빽판에 나이키로고가 있다.

간지력+1

 

좌: 40mm 우44mm

결과는 대만족!

 

44mm로 사니까 화면도 훨씬 시원하고, 

생각보다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딱 원하던 핏이나와서 좋다.

그리고

일단 스트랩에서 고무밴드는 착용이 조금 번거러웠는데

찍찍이 형식이라 탈착용이 너무 편하고 스트랩 착용 조절도 디테일하게

조절가능해서 답답하지않게 착용 가능한점이 가장 장점이다.

 

밝은 그레이색상이라 사용하면서 때가 잘 탈것 같아 조금 걱정이지만

깨끗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 ㅎㅎㅎ

 

반품해서 팀쿡한테 약간 미안하니까 어제 애플주식 한개 더 샀다.

쿡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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