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스템 the system 책 감상문

The system
스콧 애덤스 저

1.실패를 인정하고 뽑아먹어라
저자는 무수한 시도와 실패를 경험했는데 한 사람의 경험이 맞나 의심될정도로 다양한 시도를하고 실패를 했다. 맨탈이 털릴법도한데 새옹지마의 자세로 계속 도전한다.

실패를 통해 학습한 경험이 다음 시도에서 도움이 되는 일도 많다. 이건 뭐 사실 뻔한 소리지

이 챕터에서 인상적인건 열정에 대한 해석이 흥미로웠다.
무언가 시작할때 초반에 열정이 불타오르는 경험을 많이 한다.
성공한 사업가들도 비결이 무엇이냐 하면 열정이요! 라고 퉁치곤한다.

하지만 열정이 성공을 불러왔기보단 성공이 열정을 불러왔다가 더 합리적으로 보인다.
인간은 잘하는 일에 재미를 느끼고 즐기고 성공에 가까워지니 열정이 붙는거지 재미없고 못하는 일에는 열정이 식기 마련이다.
그러니 성공으로 향하는 길을 계획하고 있다면 열정 따위는 잊어버리라한다.
대신 모든 일에서 에너지가 정상일때 수행능력도 나아짐을 강조한다

에너지는 좋은것! 열정은 헛소리!

에너지 레벨을 높이는 방법으로 시스템이란 개념을 알려준다.

예를 들어 5kg다이어트하기 라는 목표를 정하는 순간 달성 전까지 매순간 실패의 순간이며 즐겁지못한 과정이다. 하지만  올바른 식습관 매일 운동하기는 시스템이다

당신이 장기적으로 행복해지기 위해 무언가를 매일 꼬박꼬박 하는 것은 시스템이다.
반면에 특정한 어느 시기에 무언가를 달성하고자 기다리고 있다면 그것은 목표이다.

시스템은 열정을 압도한다.

시스템이란 습관 루틴 과 같은 키워드와 일맥상통하는것 같다 목표와는 반댓말

목표지향적인 삶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는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