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후기 부자의 그릇

 

독서 후기 부자의 그릇

노인의 말 중 인상 깊었던 말들을 적고, 그에 대한 내 생각을 적어본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돈을 어떻게 쓰는지 보면 그사람을 알 수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연말 정산을 할 때 카드 쓴 내역을 보면 내가 올 한해를 이렇게 보냈구나 주로 이런데에 소비를 하는구나처럼 돈에대한 태도나 라이프스타일을 알 수 있다. 돈을 함부로 쓰지말고 좀 더 생각하면서 써야 함을 느꼈다.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로또에 당첨되고 오히려 불행해 지는 사람이 있다. 돈도 써본사람이 잘 쓴다고 자기 분에 넘치는 돈은 컨트롤을 못하는 것이다. 돈에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경험이 돈을 잘 굴리는데 중요한 점이다.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우리의 그릇을 판단 하는건 바로 주변 사람들이다. 신용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고. 돈을 벌려면 다른사람의 주머니를 열어야 가능하다. 그만큼 자신에대한 신용구축의 중요성과 그들에게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돈을 벌 수있다.소비자로 하여금 그 가치가 돈보다 적게 느껴지면 그 사업은 점점 망하는것이고 크게 느껴지면 입소문이 나면서 점점 확장이 된다. 입소문의 위력을 무시하지 말자.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실행에대한 중요성인데 실패를 그대로 실패로 보지않고 경험적인 가치로 높게 평가한다. 그래도 난 실패는 안할수 있으면 되도록 안해도 좋다 생각한다. 실패를 피해가는 방법은 다른 사람의 실패담을 들어 교훈을 얻거나, 성공담을 들어 간접 경험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뇌는 현실과 들은것을 구분 못하므로 독서를 통해 간접경험을 늘려야 겠다.

실패를 두려워만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내가 간진 돈을 줄어들게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다. 즉, 그들이 실제로 두려워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돈'이다. 그런 이들은 돈 걱정 때문에 어떤 새로운 도전도 하지 못한다. 그렇게 돈의 지배를 받고 사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지금 돈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돌아보라 말한다.

 

"나는 자네에 대해 유추했지. 분명히 돈의 지배를 받고 있을 거라고."

돈의 많고 적음에 따라 사회적 지위가 결정되고 돈 때문에 가정이나 사랑, 우정이 깨질 수 있다는 불안감. 돈을 얼마나 가졌는가가 인생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여겨, 결국 돈보다 중요한 가치는 전혀 보이지 않게 되는 두려움... 그 모든것들이 이 한마디에 담겨있다.

목표와 수단이 전도되면 않된다는 말을 이렇게 표현 한것 같다. 돈은 행복해 지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 돈이 목적이 되면 참 불행한 삶이다. 본질이 무엇인지 잊지 말아야 한다.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돈은 인생의 선택지를 늘려주는 도구이다.

신용에따라 끌어올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달라진다.

올바른 의사결정을 통해 올바른 행동을 하게되고 그만큼 신용도 높아진다.

올바른 의사결정이 근원이며. 이를 높이기 위해 독서는 필수이다.

 

총평:

소설 형식이라 읽기 쉬워서 술술 빠르게 읽혔다.

돈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추상적으로 알 수있다.

돈에대한 바른 인식을 심어준다.

사업가라면 한번쯤 읽어볼만 하다. 초심이나 돈을 대하는 자세 평점심등을 일깨워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