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 추천 책 레벨1 장사의 신 독서 모임 후기
장사의신 우노 다카시가 맨티들에게 전하는 말을 역은 형식의 책으로
쉽게쉽게 술술읽힌다 하지만 내용은 장사를 하는데 있어서 핵심을 관통한다.
자청 추천책중 부자의 그릇이 있는데 그책을 먼저 읽고 이 책을 토대로
솔루션을 생각해 보면서 읽으면 더 좋을듯 싶다.
장사의신 목차
파트1. 장사 안 되는 가게는 있을 수 없다.
장사가 안된다고 한숨만 푹푹쉬면 장사가 되랴. 다양한 시도를하고 위기를 기회삼아 타파하는 방법들을 가르쳐 준다.
정말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보는 관점이 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번아웃이나 사업이 정체기 혹은 지겨워 졌을때 우노다카시 스승의 가르침을 통해 마인드세팅을 다잡을 수 있는 좋은 파트이다.
파트2. 인적이 드문 곳에 가게를 열어라
보통사람과는 보는 관점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대부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장사를 성공할 거라 하지만 오히려 찾아가기 어려운곳에서 자리잡아 사람들을 끌어오는 매력적인 가게를 만든다. 장사간 안된다며 남탓, 경기탓, 장소탓 하지만말고 적극적으로 이미지화하는 능력을 길러 충분히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 마인드와 실행력의 차이이다.
파트3. 요리를 못해도 인기 메뉴는 만들 수 있다.
자신의 약점이 있다고 그걸 순수히 약점이라 받아 들이지말고, 어떻게하면 장점으로 승화할 수 있을지 특징으로 여겨지는 매력으로 만들지 끊임 없이 이미지화하고 아이디어를 생각해야한다. 다르게보면 단점이 장점으로 보이게 만들 수 있다.
파트4. 손님을 기쁘게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접객의 바이블이다. 경험을 통해 손님을 기쁘게 하는법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실험하고 실행하며 디벨롭 시켜나간다.
손님을 대하는 기본적인 마인드가 손님에게도 전해지며 이는 곧 매출과도 직결된다.
한가하다는 말은 금물이다. 손님에게 최선을 다하면 손님이 한명이라도. 한가할 수가없다.
파트5. 팔자고 생각하면 날개 돋친 듯 팔릴 것이다.
모든게 마인드의 차이이다. 전단을 뿌리는 것 보다 적절한 서비스를 주는것이 더 효과적이고 초보에게는 초보만의 판매 방식이 있다. 싸니까 가는 그런 가게로는 불황에 살아남을 수 없다. 여러 시도를 통해 파는힘은 기를 수 있다.